디자인스킨이 최초로 개발한 블록 소파…500개 한정 출시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자회사인 프리미엄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세계적인 어린이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과 협업해 책상, 놀이공간 등 다용도로 변형이 가능한 케이크소파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디자인스킨은 이번에 출시한 케이크소파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그동안 발표한 그림책 속 모든 주인공들을 일러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크소파는 디자인스킨이 최초로 개발한 블록 소파로, 500개 한정으로 출시돼 7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디자인스킨 공식 온라인 몰과 오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전 : 행복한 미술관 전시회에서 예약구매를 할 수 있다.
강유지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스킨 이사는 “상상력의 대가인 앤서니 브라운과의 협업으로 한정판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적 디자인이 더해져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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