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체인지 바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구스 아일랜드 비어'를 선보인다. (출처=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호텔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구스 아일랜드 비어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로비 라운지와 2층에 위치한 익스체인지 바(Exchange Bar)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스 아일랜드 비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영국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혼커스 에일(Honkers Ale), 샤르도네 와인 배럴에서 오렌지 껍질과 함께 숙성시킨 양조한 소피(Sofie), 오렌지와 감귤, 파인애플 등 싱그러운 열대의 향을 가진 구스 아이피에이(IPA)를 포함한 3종의 맥주를 병맥주 혹은 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7월 한달 동안 호텔 로비에는 구스 아일랜드 바를 설치해 시카고의 맥주 양조장에 있는 펍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스 아일랜드 비어 3종을 전시하고 생맥주 기계를 설치해 즉석에서 고객들이 시원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시카고에서 유명 맥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구스 아일랜드 비어 파티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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