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본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 ‘2020년 매출 2조 5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한 바 있는 아워홈은 현재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급식시장 개척 가속화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국내 사업의 선진화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아워홈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 차원에서 구본성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아워홈이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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