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백연식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낚시의 신’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해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의 ‘낚시의 신’은 출시 40여 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에 이어 출시 1년 만에 3000만 건을 넘어섰다. 12월에는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의 4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4000만 물고기를 낚아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낚은 물고기의 숫자가 4000만 마리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부스터 아이템, 게임 재화, 활금 열쇠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낚은 물고기의 별 등급에 따라 최대 7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4000미터 한정판 낚시줄, 게임 재화, 고급 장비 초기화 티켓, 황금 열쇠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른 낚시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리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낚시의 신을 즐겨 주신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백연식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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