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예약 고객 대상 이벤트도 풍성

▲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로비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 및 연말 해피뉴이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 한다고 16일 밝혔다.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의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는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와 ‘다이닝 포 크리스마스 패키지’ 총 2가지다.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브리티시 모던과 클래식 콘셉트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더퀸(The Queen)’에서 제공되는 모닝뷔페로 구성됐다.

다이닝 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모닝뷔페 대신 크리스마스 대표 메뉴인 칠면조 로스트와 각종 지역 별미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뷔페’가 포함됐다.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 상품 가격은 각각 노블 킹 객실 기준 26만9000원과 30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2인 기준, VAT 포함)

또한 레스토랑 ‘더퀸’에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와 31일 총 4일간 크리스마스&송년 디너뷔페가 진행된다.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육류 요리와 해산물, 그리고 강원도 속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별미들로 구성된 특별 디너 뷔페다.

이번 디너뷔페는 성인 기준으로 4인 이상 이용 시 하우스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되며, 객실과 함께 패키지 상품으로 이용하면 추가 인원에 대해 10% 할인이 가능하다.

31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한 ‘브리티쉬 미드나잇 칵테일파티’와 ‘해피뉴이어 패키지’도 준비됐다.

브리티쉬 미드나잇 칵테일 파티 영국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핑거푸드와 칵테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해피뉴이어 패키지 동해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더퀸(The Queen)’에서의 모닝뷔페로 구성됐으며, 노블 킹 객실 기준 33만9000원이다.(2인 기준, VAT포함)

이랜드 설악 켄싱턴 호텔의 패키지 상품 예약은 켄싱턴 호텔 홈페이지(www.kensington.co.kr)와 예약 상담 전화 (033.635.4001)을 통해 가능 하다.

한편,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를 예약하는 선착순 20명에게는 켄싱턴 호텔과 향기 전문 브랜드 수량(Soohyang)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시트러스 그린(Citrus Green) 캔들을 선물로 증정한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1박 당 1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에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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