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동서식품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맥심 화이트골드 화이트 크리스마스편'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화이트골드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광고에는 2012년부터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가 출연했다.

고는 김연아가 “이번 크리스마스엔 당신만을 위한 캐롤을 선물할게요”라는 인사말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광고 론칭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된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홈페이지(http://www.maximwhitegold.co.kr)에서 연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소망을 담은 오르골 카드를 보내는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주얼리세트, 맥심 화이트골드 오르골 머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한다.

행사는 크리스마스까지 계속된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주 기자 npce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