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14일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에 위치한 현충사에서 만날 수 있는 단풍길. 빨갛게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다.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장군의 기백을 느낄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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