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위메프가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한다.

위메프는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의 게스트 하우스를 모은 ‘나 혼자 간다’ 기획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경기, 제주, 강원·전라, 경상도 지역별로 나눠졌다. 위메프느느 해당 지역의 추천할 만한 게스트하우스를 모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부산, 통영, 경주 등 여러 지역의 게스트 하우스들도 준비돼 있다.

위메프 통합숙박팀 오유진팀장은 “혼자 움직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홀로 여행족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좋은 위치와 좋은 시설의 여행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