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소비자=최덕환 기자] 한게임이‘세븐소울즈'의 공개 서비스 후 첫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게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몬스터 획득 시 기존보다 20% 더 많은 게임머니와 잭팟 포인트를 축적할 수 있고, 분노게이지 또한 20% 더 빨리 쌓여 전투 시 기존보다 더 많은 분노 시스템을 발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한게임 측은 "세븐 소울즈만의 독특한 게임 요소인 분노 시스템을 통해 전투를 통해 축적한 분노게이지를 이용, ‘분노모드’를 발동하면 캐릭터의 공격력 증가와 함께 스킬 적중률도 높아져 전투시 타격감과 액션감을 더욱 통쾌하게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NHN 서현승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잭팟과 분노시스템 등 세븐소울즈의 독특한 게임 요소들이 성인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주말 기대 이상의 높은 동접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고자 마련한 이번 주말 특별 이벤트를 통해 세븐소울즈의 재미를 한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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