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성우 기자] 27일,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한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 달래네고개 부근이 여전히 출근길 정체로 차량이 꽉 막혔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혼잡이 극심했던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까지 약 7.5km 구간의 정체해소를 위해 지난달 30일에 확장 공사를 완료 했으나 정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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