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백연식 기자] 넥슨은 로코조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탑오브탱커’을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4일 출시했다.

넥슨은 ‘탑오브탱커’를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야매토끼’ 카카오톡 스티콘 16종을 증정하고, 4만 원 상당의 월정액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iOS버전 출시를 기념해 8월 10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LV4보석상자’, ‘뱃살 카딩 패키지’ 등 총 7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 ‘에너지’를 제공하고, 8월 26일까지 초대 친구 수에 따라 ‘골드’, 영웅 ‘베인’ 조각 등을 지급한다.

‘탑오브탱커’는 3D 그래픽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수집형 액션 RPG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스토리별 던전 시스템, 다양한 게임모드와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백연식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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