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오와소비자] 우리금융그룹의 이팔성 회장이 지난 26일 우리금융 주식 2000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 2000주를 1만 2950원에 매수했다”며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08년 취임이후 총 7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올 들어서는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평균매입단가는 1만 268원이며, 평균매입단가 대비 27%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추가매입으로 이팔성 회장이 가진 우리금융 주식은 2만 7000주, 총 2억 7723만 7000원이다.

 

▲이팔성 회장의 일자별 자사주 취득현황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