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오와소비자] 미국 실업자수가 증가하고 그리스 재정위기 악재가 재조명됨에 따라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3.13포인트(0.51%) 하락한 10321.0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0포인트(0.21%) 하락한 1102.94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포인트(0.08%) 하락한 2234.22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실업자수는 49만 6000명으로 2주동안 12%나 증가했다. 한편 스탠다드앤 푸어스와 무디스가 한두달 안에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내릴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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