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한우불고기 주니어'를 출시했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기존 한우불고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롯데리아의 안전한 한우 제품을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컴팩트 사이즈의 제품이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단품 46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의 한우 제품은 한우 유전자 추출 DNA 검사를 통해 매월 1회 한우 적합 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이 사용된다. 전국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사용을 증명 받은 업계 유일 한우 제품이다.

한편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과 디저트, 음료를 새롭게 구성한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을 1만 900원에 판매한다. 3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롯데리아 5개 브랜드의 할인 및 무료 증정 쿠폰북도 제공한다.

김수정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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