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원 후원금 및 베지밀 전달

㈜정식품이 혈액질환 후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혈액암협회로부터 13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2003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위한 기금 등의 사업을 지원, 환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억여원의 후원금과 베지밀 두유 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정식품 이경재 영업총괄상무는 "후원를 통해 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가족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어렵고 힘들어하는 분들과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만들 수 있는 나눔실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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