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 천연원액 피톤치드 산림욕기 새모델 출시

"깨끗한 공기에서 건강한 공기로 업그레이드하세요." 

40년 역사의 메디컬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솔고)이 피톤치드 원액을 사용한 산림욕기 새 모델을 선보였다. 

12일 솔고는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들로부터 건강한 실내 공기 질 개선에 탁월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은" 2015년형 '잣나무가을숲'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잣나무가을숲은 '깨끗함을 넘어 건강한 공기의 질 개선'에 주목해 솔고가 개발한 산림욕기다. 가장 큰 특징은 경기도 가평 축령산 잣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원액 100%를 휘산(揮散)한다는 점이다. 

솔고 쪽은 "단 1%의 화학첨가제(유화제)를 넣지 않은, 순수원액을 휘산하는 세계 유일의 산림욕기"라며 "발향하는 잣나무피톤치드 원액의 농도는 잣나무 12그루와 동일한 숲 속 공기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제거(대명환경기술연구소), 집먼지 진드기 기피율 99%(FITI시험연구원), 대장균·폐렴균·대장균·포도상구균 제거 99.9%(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암모니아 등 냄새 제거 100%(한국건설시험환경연구원) 등의 인증을 받은 2015년형 잣나무가을숲은 저탄소 배출 친환경 제품(소비전력 1.5w)이다. 

8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에 원터치로 조작이 가능하며, 천연 피톤치드 파우치(85ml 3개)는 최소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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