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밀랍인형 코엑스서 성황리에 전시중

 

[시이오와소비자] "존레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생한 모습을 옆에서 만나본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정재계 인사는 물론 국내 스타급 인사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밀랍인형 전시회인 ‘2009 월드스타체험전’이 성황리에 전시중이다.

 

<시이오와소비자>뉴스 영상팀은 지난해 12웚 19일 오픈해 오는 15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중인 ‘2009 월드스타체험전’을 현장스케치해봤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밀랍인형 박물관인 LA무비랜드박물관의 밀랍인형 100여점과 국내 스타들의 밀랍인형 20여점등 걸작품을 엄선하여 총 120여점을 한국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시는 단순 밀랍인형 전시가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요소에 중점을 두었으며, 스타들의 숨겨진 성공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감성 체험전시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 자선핸드프린팅을 통한 경매 행사로 자선기금 모금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2009 월드스타체험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2009 월드스타체험전은 이미 지난해 12월 19일 전야제를 통해 연예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와 함께 최초로 공개되며 화제가 된바 있다. 공연은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COEX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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