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지연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빌딩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메리제인 오르테가 시티넷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과 시티넷 서울사무국 현판 제막을 거행했다. 

시티넷은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지방정부간 효율적 연계망을 만들고 도시 간 정책 교류와 국제공조를 위해 1987년에 설립된 도시 간 연합체다. 현재 83개 지방정부 정회원과 국제 NGO 등 47개 기관과 단체가 준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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