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 위한 다양한 할인…4월 1일 연속방송

공영홈쇼핑이 우리 수산물 전용프로그램 바다어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우리 수산물 전용프로그램 바다어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공영홈쇼핑]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2012년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4월 1일이 수산인의 날으로 지정됐다.

공영홈쇼핑은 27일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 전용프로그램 ‘바다어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영홈쇼핑은 27일 ‘바다어부’ 특집전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수산물인 ▲멍게(오전 9시 20분) ▲코다리세트(오후 19시 20분)를 선뵌다. ▲바다내음 가득한 멍게 100g 8병(순살 4병, 양념 4병) ▲수협 코다리 세트 320g 8팩으로 구성해 두 상품 모두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특집전인 만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멍게와 코다리 상품모두 ARS 자동주문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공영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우리수산물소비촉진 쿠폰’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코다리 상품은 10% 가격할인까지 적용해 약 27% 할인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다.

공영라방도 수산인의 날을 맞아 힘을 싣는다.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총 5개 상품을 판매하는 ‘단 하루’ 특집전을 진행한다. ▲전복(11시, 3만 1410원) ▲통오징어(13시, 1만 7910원) ▲자숙홍게(15시, 3만 4110원) ▲참가자미(17시, 1만 3410원) ▲멸치(19시, 1만 3410원) 등 인기 수산물을 연속 판매한다. 행사 당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지선 공영홈쇼핑 수산팀 MD는 “최근 과일을 비롯한 여러 식품류의 가격 상승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어려움이 있는데,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발맞춰 공영홈쇼핑도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적극 동참하며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우리 수산물 제품을 준비했다”라며 “물가안정에 도움되고 우리 수산업에도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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