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데이 맞아 120톤 한돈 초특가 판매
축산물 공급 파트너 20개사 초청, 상생 관련 세미나 진행

GS더프레시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8800원에 판매한다. [사진=GS리테일] 
GS더프레시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8800원에 판매한다. [사진=GS리테일]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GS더프레시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8800원에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지난 29일 물가 안정과 올해 삼겹살데이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약 120톤의 한돈 상품을 준비해 ‘33데이 일주일간 삼겹살 먹는 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더프레시는 오는 5일까지 한돈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행사 카드(삼성, 국민, 농협, 비씨, 코나, 팝)로 구매 시 각 8800원에 판매한다. 추가적으로 가장 인기 높은 품목인 우월한우 1++ 국거리 300g은 9900원에 제공한다.

GS더프레시는 담당 MD의 현장 방문 및 품질관리팀의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관리 생산된 한돈 상품을 추가적인 선별 작업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함으로,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 축산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안전 먹거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축산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안전 먹거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한편 GS더프레시는 지난달 29일 역삼동에 있는 GS리테일 본사에서 축산물 공급 파트너 20개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 공급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소비 진작의 의견을 나누는 ‘안전 먹거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GS더프레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물가로 축산물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통한 소비 진작 방안,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상품 운영을 위한 업체 지원을 통한 상생 협력 증진 방안, GS리테일 지정 농장 품질 관리 기준 업그레이드를 통한 품질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GS더프레시는 이번 안전 먹거리 세미나가 파트너사 및 생산 농가와의 상생과 시너지 향상에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참여 파트너사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 MD 부문장(상무)은 “GS리테일은 고물가시대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축산 파트너사와 안전먹거리 세미나를 진행했다”라며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GS더프레시에서 알뜰 쇼핑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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