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중·후 과정 필요한 필수 금융서비스 모두 담아

신한은행은 새로운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오는 2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새로운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오는 2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신한은행은 새로운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오는 2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준비(환전) △여행 중(카드사용) △여행 후(보유·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금융서비스를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ATM 인출 수수료 면제(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재환전)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만의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카드 이름을 맞게 선택한 선착순 20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2월 2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오는 3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5명) △모두투어 100만 원 상품권(50명) △에어팟 맥스(5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 포인트(400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사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0만 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금 없는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하는 프리미엄 체크카드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 조직으로서 고객 필요에 꼭 맞고 남다른 가치를 선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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