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모든 축하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AI 축하 영상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진행

오비맥주 카스가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더욱 북돋아 줄 2024년 첫 프로젝트 ‘축카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카스만의 유쾌한 축하 문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더욱 북돋아 줄 2024년 첫 프로젝트 ‘축카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카스만의 유쾌한 축하 문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사진=오비맥주]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새해의 활기찬 기운을 더욱 북돋아 줄 2024년 첫 프로젝트 ‘축카스(CHUCASS)’ 캠페인을 전개하며 카스만의 유쾌한 축하 문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오비맥주는 1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카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축카스’는 생일·졸업·승진 등 기념이 필요한 순간·모든 평범한 일상 속 서로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축하의 가치를 강조하며, 카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나누길 바란다는 취지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축카스’는 ‘축하’와 ‘카스’를 합성해 세상 모든 축하는 카스와 함께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신규 TV 광고는 취업에 성공한 친구에게 단순히 문자나 전화로만 축하 메시지를 전했던 친구들이 주인공의 기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모여 진정한 축하의 의미를 더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잔을 맞댄 이 시간, 축하는 배가 되는 거야’ 메시지와 함께 친구들이 주인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비’와 댄스크루 ‘에메트사운드(Emet Sound)’와 협업한 온라인 축하영상 서비스 ‘축카스송 보내기’를 선보인다.

축하하고 싶은 대상의 이름과 메시지를 입력하고 원하는 테마에 어울리는 에메트사운드의 댄스 영상을 선택하면, 비비의 인공지능 목소리로 축하 메시지가 담긴 ‘축카스(CHUCASS)’ 노래가 완성돼 영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 나만의 축하 메시지를 송출해 많은 이들과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남·홍대입구역 중 원하는 지역과 희망 일자를 선택하고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된 메시지는 다음 달부터 희망 지역의 전광판을 통해 순차 송출될 예정이다.

카스의 ‘축카스송 보내기’와 ‘축카스 전광판’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모바일·기프티콘 등을 통한 축하가 점점 익숙해져 가는 시대에 주목해 진심을 담아 축하의 마음을 전할 때 배가 되는 관계의 깊이와 소중함을 즐거운 경험을 통해 되새길 수 있길 바라며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의 자리에 언제나 빠질 수 없는 ‘국민맥주’ 카스와 함께 이번에는 많은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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