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원칙 바탕 전문성·리더십 고려

에스원은 지난 5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진길수 부사장, 박태훈·안재민 상무.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지난 5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진길수 부사장, 박태훈·안재민 상무. [사진=에스원]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에스원은 지난 5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사장 1명, 상무 2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진길수 경영지원실 인사팀장, 상무는 박태훈 시큐리티서비스사업부 강원사업팀장, 안재민 인프라서비스사업부 인프라R&D팀장 등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특히 사업 각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갈 인물을 중용했으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인물을 중점적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도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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