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CEO NEWS

1부

개회선언-김현욱 아나운서
국민의례-사회자
환영사-엄주섭 (CEONEWS 회장 / 단해 그룹 회장)
축 사-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인사말-한상희 (CEONEWS 발행인/대표이사)
경과보고-김창규 (CEONEWS 부사장)

현재 전 세계 경제는 유럽경제의 붕괴와 오일가격의 폭등으로 실로 어려운 시기에 놓였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의 경제 위기 속에서, 단 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 또한 앞으로
순탄치 않은 역경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와 기업 문화를 짊어지고 고군분투 하시는 CEO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국 경제는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며, 끝내는 현재의 위기를 경제대국의 반열에 오를 발
판으로 삼아 도약을 거듭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가 여러분들 앞에 선 이 자리에서 환영사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외람될 수도 있겠으나,
저는 이 땅의 경제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린 CEO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그간의 노고와
훌륭하신 업적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CEONEWS는 13년의 역사를 가지고 CEO여러분들과 함께 하며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CEO분들의 공로를 알리며 CEO 여러분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올곧은 동행을 해 온 ‘참
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각계각층의 CEO분들의 삶과 경영방침을 통한 문화 교류, 정보교류, 전문 지식 전파 등 그
동안 CEONEWS 가 이뤄온 업적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합니다.
여러분! ‘2012 KOREA CEO 최고대상’ 시상식은 CEO 한분 한분의 노고를 치하 하는
CEO 만의 시상식이 아니라,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최고의 자긍심을 부여하는 시상식이라
고 할 것입니다.


이 상을 계기로 CEO분들이 기업을 위해 보다 더욱더 힘을 써주셔서 21세기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임을 확신하며, 그 과정에서 오늘의 수상이
하나의 작은 디딤돌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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