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까지 임기 지속…혁신성장 견인·중소기업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성과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사진=쿠팡]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사진=쿠팡]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가 재선임되어 2026년 11월까지 임기를 지속하게 됐다. 

쿠팡은 1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강한승 대표가 지난  3년간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해 왔으며, 쿠팡의 이사회 의장도 겸해 왔다고 밝혔다. 

강한승 대표는 지난 3년간 쿠팡 Inc.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비롯해 유통시장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중소기업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법조인 출신인 강한승 대표는 지난해 쿠팡이 글로벌 권위지인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로부터 아태지역 ‘올해의 기업법무팀’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준법경영 회사라는 점을 공인받는 등의 성과를 내어 전문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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