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고속도로 휴게소 4곳 타이어 점검
‘KXA17’, 지능형 설계로 경제성·안정성 강화

금호타이어의 트럭버스 타이어 안점점검 캠페인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트럭버스 타이어 안점점검 캠페인 [사진=금호타이어]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로부터 공기압·마모 상태·밸런스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 타이어 ‘KXA17’, ‘KRS53’, ‘KXS10’, ’KXD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신제품 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트럭버스용 타이어뿐만 아니라 승용차용 타이어에 대해서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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