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프로젝트·디지로카앱 등 혜택 제공
“결제 부담 낮출 수 있는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롯데카드]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롯데카드가 지난 1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시리즈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를 통해 KT·SKT·LG U+ ‘갤럭시 Z 플립5 256GB’를 사전예약한 고객들은 저장용량을 512GB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18%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상품 가격 일부는 24개월 동안 무이자로 분할해 내고,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거나 상품을 반납하면 된다. 월 납부금액은 1회차 4만 2100원 및 2~24회 차 4만 300원이며, 추후 청구금액은 17만 1000원이다.

이와 더불어 환승프로젝트로 사전 예약한 전 회원은 롯데백화점 3만 원 상품권을 제공받으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L.POINT(엘포인트) 5만점을 증정된다.

추가로 2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2 프로’도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통신사 가입 필수 상품으로, 기기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LOCA 환승카드’로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들은 환승프로젝트에서 갤럭시 Z 플립5를 사전예약하면 5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의 대상은 직전 6개월 동안 롯데 개인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디지로카앱 띵샵을 통해 ▲갤럭시 Z 플립5 ▲폴드5 256GB 자급제 제품을 사전예약한 고객들은 각각 ▲10만 2200원 ▲13만 64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저장용량을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추가로  6·12·24·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사전예약 시 L.POINT 1만 점 이상 이용 회원 대상 8% 페이백 혜택 등도 제공된다. 반면 24·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한 고객이라면 L.POINT 페이백 혜택을 적용받을 수 없다.

온라인 가맹점들도 자급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갤럭시 Z 플립 5를 사전예약하면 최대 7% 할인 서비스와 2~5개월 및 12·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 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신청 시 최대 15만 원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쿠팡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에서 120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들은 7 ~ 22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지마켓과 옥션에서는 쿠폰 할인과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들은  ▲위메프 쿠폰 할인 ▲티몬 쿠폰 할인 및 12·24개월 무이자 할부 ▲CJ 홈쇼핑 6/12/24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를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사전예약 시 결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특히,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를 이용하면 매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한 후 반납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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