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수급계좌 신규 변경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기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적금 금리우대 쿠폰 증정

하나은행은 6월 30일까지 4대연금 손님 대상의 연금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6월 30일까지 4대연금 손님 대상의 연금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사진=하나은행]

[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4대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연금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정식명칭은 '4대연금 하나로 받으시는 손님, 연.금.감.사.제.'이며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적연금, 군인연금 등 4대연금을 받는 손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4대연금을 받는 손님 ▲타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으로 연금 계좌를 변경한 손님 등 하나은행을 통해 4대연금을 처음 받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증정하고, 영업점 방문 시 연금 신규손님 전용 1년제 정기예금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고 계신 손님도 하나원큐를 통한 이벤트 응모 시 ‘연금 하나 월복리 적금’ 금리우대 쿠폰 0.5%를 전원 추가 제공한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는 손님께 분기별 300만 원까지 입금이 가능한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공적연금 특화 적립식 상품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적연금 수급연령이 만 63세로 늦춰진 가운데, 하나은행에서 연금을 받는 손님께 좋은 혜택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손님들이 이벤트를 통해 경품 혜택뿐 아니라, 우대금리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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