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매장 국내 유통사 최초 입점

[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도넛 전문브랜드 ‘올드페리도넛’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드페리도넛’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한남동 도넛 맛집’, ‘서울 3대 도넛’ 등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며 연일 품절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1세대 도넛 브랜드다. 내달 4일부터 아이파크몰 4층 카페거리에 위치한 정식 매장에서 매일 만나 볼 수 있다. 

‘올드페리도넛 용산아이파크몰점’은 국내 유통점 내에 입점한 최초 정식 매장으로, 기존에 팝업스토어와 샵인샵 형태를 통해 운영된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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