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가성비 높은 숙박패키지 기획
가을 주말 예약제로 숙박 및 관광곤도라 이용

 황화 코스모스가 군락지를 이룬 가을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황화 코스모스가 군락지를 이룬 가을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묶여있던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게 되면서 다양한 가을맞이 여행상품이 나오고 있다. 제철 맞은 황화 코스모스가 군락지를 이룬 가을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도 단풍철이 시작되는 10월부터 가을 여행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가성비 있는 추계 패키지를 상품을 마련해 고객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추계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식 패키지’,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두 기존 가격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의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다. [사진=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의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다. [사진=부영그룹]

가을 산행을 위해 가을 관광곤도라 주말예약제도 시행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관광곤도라 이용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공휴일에 한해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의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 관광곤도라 주말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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