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와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 진행
1년 만에 창신대 출신 학생 6명 채용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협업 진행 중인 ‘취업연계트랙’ 개설 1년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협업 진행 중인 ‘취업연계트랙’ 개설 1년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했다. [사진=부영그룹]

우수한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일선에 투입되는 등 결실을 맺고 있다.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협업 진행 중인 ‘취업연계트랙’ 개설 1년 만에 6명이 부영그룹에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취업연계트랙 운영을 비롯해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학생 4명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에 채용했다. 또한 올해 여름방학 취업연계트랙에 참여한 창신대 식품영양학과 학생 2명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정식 채용했다. 이로써 올 한해 취업연계트랙으로 부영그룹에 취업한 창신대 학생은 총 6명이 됐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인재개발을 위한 취업연계트랙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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