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미(美)의 여정, 샘내강바다’ 실시

▲ 사진=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19일 ‘2012 미(美)의 여정, 샘내강바다’ 출정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병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남해안 일대에서 임직원 1000여 명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행군하는 ‘2012 미(美)의 여정, 샘내강바다’를 실시한다.

‘미(美)의 여정, 샘내강바다’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임직원 일체감 조성 프로그램이다.

‘샘내강바다’는 작은 샘이 내와 강이 되어 바다를 향해 나아감을 의미하며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소명을 지니고 있다.

이번 행군을 실시하며 ㈜아모레퍼시픽은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정신을 되새기며, ‘뷰티한류’를 이끌자는 결의를 다졌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임진왜란 발발 이후 7번째 임진년(壬辰年)인 올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격전지를 답사하는 것은 특별하다”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소명을 이뤄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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