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오는 9월 예약까지 마감
함백산 1100m 고원 위치…도심보다 평균 9℃ 낮아

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 내 골프장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 내 골프장 전경 [사진=부영그룹]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원한 곳에서의 여가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다.

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는 오는 9월 예약까지 마감을 앞두고 있는 등 무더위를 피하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서울 등 도심지역의 평균기온이 31~32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평균기온은 22~23도로 도심보다 약 9℃ 낮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모든 방문 고객들의 체온 체크 및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금지, 라운딩 중에도 마스크 착용 하기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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