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학생과의 만남 및 질의응답 시간 포함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현지 생활정보 전달

[사진제공=쏠루트유학사업단]
[사진제공=쏠루트유학사업단]

쏠루트유학사업단이 동부여행사와 함께 5월부터 선보인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투어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2일 쏠루트유학사업단에 따르면, 최근 나라별 코로나 제한조치가 완화되면서 유학에 대한 학무보와 청소년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현지 학교생활과 홈스테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캐나다·뉴질랜드 3주 여름캠프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6박 7일 동안 진행되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투어는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인 하버드·유펜·예일·프린스턴·콜럼비아·브라운 대학교를 비롯해 동부에 위치한 조지타운·존스홉킨스·MIT대학교 등 총 9개 대학을 방문한다.

각 대학교마다 한인 재학생을 만나 질의응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학부모와 자녀들이 실질적으로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현지 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또한 지역별 유명 관광지인 뉴욕의 자유의여신상, 월스트리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 타임스퀘어, 그라운드제로, 첼시마켓, 워싱턴D.C. 자연사 박물관, 링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홀, 보스턴의 퀸시마켓, 보스턴 커먼 등 관광도 함께한다.

한편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쏠루트유학사업단의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투어는 8월10일~16일 진행된다. 현재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카카오톡 채널 ‘쏠루트유학’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송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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