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입하면 100만원 이상 할인 혜택
코란도∙티볼리∙티볼리 에어 구매시 유류비 및 특별 할부 지원
‘Great Exchange Program’ 통해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 제공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사진=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가 4월부터 봄맞이 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뉴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다양한 자사 차량을 할인한다.

쌍용자동차는 1일 ‘뉴 렉스턴 스포츠 칸(스포츠 칸)’을 구매하면 지난달에 이어 100만원이 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의 ‘2022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유틸리티와 올해의 픽업 등 2관왕에 오른 차량이다.

쌍용차는 스포츠 칸을 구매할 시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에게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등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해당 차량 구매시 기존에 진행하던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는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구매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할부 지원 체계는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와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개월~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것이다.

쌍용차의 프로모션은 코란도 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등 3종 차량에서도 진행된다. 해당 차량들은 유류비 지원 및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은 물론 무이자 할부 등 구매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양한 할인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유류비 지원의 경우 일시불 구매자는 50만원 상당의 봄나들이 유류비 지원나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최대 72개월) 구매 시에는 유류비 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3종 차량에는 스페셜 할부 이외에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는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로(Zero) 할부는 선수금 30% 납입 시 최대 36개월(0.9%)의 할부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올 뉴 렉스턴 구매자의 경우에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만약 노후 쌍용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쌍용차의 지원 혜택인 ‘Great Exchange Program’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시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 또는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하며, 7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코란도· 티볼리 에어· 스포츠 칸은 2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코란도 이모션 [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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