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이벤트, 전월실적 관계없이 만원이용권

[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외환은행은 4월, 새봄 판타지 페스티벌인 ‘롯데월드 -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월드 -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내달 1일부터 롯데월드(서울 잠실 소재) 자유이용권을 본인회원은 1만원(정상가 4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아이스링크 입장권(정상가 9000원, 스케이트 대여료 별도) 역시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 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일 1회에 한하여 최대 30일 이용 가능하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롯데월드 - 만원의 써프라이즈’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스한 봄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행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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