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녹는 아이스크림··· 31일에는 하프갤런 사이즈업 혜택

▲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출시했다. 권장소비자 가격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 이와 함께 봄 시즌을 맞아 ‘체리 블라스트’를 출시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4300원이다.
[소비자경제=신병근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솜사탕 같이 부드러운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함께 봄을 깨우는 음료 ‘체리블라스트’를 선보인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의 솜사탕맛 무스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런치 캔디를 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모티브로 한 동화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 핑크와 블루 컬러는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따스한 봄 날의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다.

봄 음료 ‘체리 블라스트’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상큼, 달콤한 체리 원액을 사용해 체리 본연의 깊은 맛과 블라스트 특유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한편 이달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31day’는 아이스크림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로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4월 한 달간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을 더블 주니어로 구매 시 더블 업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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