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학력보다는 실력에 따라 평가 받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이라는 취지아래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에는 사회 전반적인 “공생발전”에 동참하기 위하여 예정인원의 절반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차원에서 “한부모·조손가정 및 차상위계층의 자녀”에 대하여 채용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될 고졸 신입사원들을 우수한 금융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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