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음악플랫폼의 아티스트 창작 활동 지원 일환
10월에 이어 2번째 LP 앨범 발매… 이디오테잎·설·쎄이 등 뮤지션과 협업

버드와이저의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BUDXBEATS)가 LP 앨범을 추가 공개한다. 이번 LP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BUDXBEATS와 젊은 유망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으로 제작됐다. BUDXBEATS는 BUDXBEATS 웹사이트 및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버드와이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 내 뉴스레터 구독서비스를 통해 음악과 문화에 대한 소식을 구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 조효림 부장은 30일 “자유와 도전정신을 브랜드 모토로 내세우는 버드와이저는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에 대한 응원과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UDXBEATS는 BUDXBEATS 웹사이트 및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버드와이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사진=버드와이저
BUDXBEATS는 BUDXBEATS 웹사이트 및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버드와이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사진=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는 이번 한정판 LP 작업을 위해 올해 BUDXBEATS를 통해 소개했던 아티스트들 중 3팀을 선정했다. 록과 블루스 기반의 떠오르는 4인조 밴드 설(SURL), 국내외에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렉트로니카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과 R&B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쎄이(SSAY)가 참여했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7인치 싱글 바이닐 레코드판으로 발매된 이번 LP는 인기 그래픽 디자이너의 일러스트로 꾸며져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더욱 부각시켰다.

BUDXBEATS 추가 한정판 LP는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에서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의 사인이 포함된 LP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BUDXBEATS 웹사이트에서 신청 후 당첨자에 한해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해 ‘하이츠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정 LP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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