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기업은행 박춘홍 기업고객본부장, 〃이동주 여신운영본부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송미란 수석부회장, 〃최정숙 회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은정 수석부회장, 〃윤소라〃, 〃김성희 부회장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여성 CEO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최정숙)와 자금지원 등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500억원 규모로 협회 회원으로 등록한 여성벤처기업에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 최대 1%p 추가 감면 및 필요운전자금 산정 생략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 영위를 위한 경영승계와 경영혁신,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무료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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