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재미와 중독성 담긴 홍보 영상
G마켓 예매 시 최대 12.3% 캐시백,
구단 공식 응원 수건 증정

2020 KBO 리그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최근 동네형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병현이  ‘G마켓 프로야구’모델로 선정됐다.사진=G마켓
2020 KBO 리그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최근 동네형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병현이 ‘G마켓 프로야구’모델로 선정됐다.사진=G마켓

G마켓이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을 모델로 발탁해 위트 있고 중독성 있는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2020 KBO 리그>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최근 동네형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병현을 G마켓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 모델로 선정했다. 이는 김병현이 촬영한 첫 상업 광고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병현만의 색다른 매력을 광고에 담았다.

G마켓 마케팅팀 김주성 팀장은 “이번 G마켓의 티켓 예매 서비스가 ‘직관까지 고려하는 코어 야구팬’을 타깃으로 한 만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인 김병현씨를 서비스 모델로 선정했다”며 “프로야구 팬들이 오랜 기간 야구 관람을 기다려온 만큼 위트 있는 광고 영상과 함께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야구장, 티켓 부스, 자동차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김병현이 수시로 등장해 <G마켓 프로야구>를 외치는 모습 등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오는 8월 1일부터 TV CF,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김병현은 위트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는 야구장, 티켓 부스, 자동차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수시로 등장해 ‘G마켓 프로야구’를 외친다. 사진=G마켓
이번 광고에서 김병현은 위트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는 야구장, 티켓 부스, 자동차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수시로 등장해 ‘G마켓 프로야구’를 외친다. 사진=G마켓

이번 G마켓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는 인터파크티켓과 연동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총 3개 구단의 홈경기를 대상으로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G마켓을 통해 티켓 구입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2.3%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 고객에게 현장에서 구단 공식 응원 수건을 증정하는 등 G마켓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특별히 잠실 두산 베어스 홈경기의 경우 편안한 경기관람을 위해 G마켓 전용 구역을 3루 측 테이블석으로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프로야구의 관중입장이 지난 26일부터 재개됐다. 전체 관람 인원의 10% 입장을 원칙으로, 동행 인원이 있더라도 연석 착석은 불가능하다.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취식 행위 및 음식물 반입을 제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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