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하나SK카드는“하나SK 메가캐쉬백2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SK 메가캐쉬백2 체크카드’는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의 통합 혜택이 더욱 강화되었다.

▲ 휴대전화 요금 최대 5000원 캐쉬백 ▲ 커피값 월 최대 3000원 OK캐쉬백 적립 ▲ 이마트, SK주유소 OK캐쉬백 3배 적립 ▲ 하나은행 ATM수수료 월 10회 면제 ▲ 2만원 결제시 최대 200원 캐쉬백 등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하나은행 김정태 은행장은 “밀리언셀러인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를 업그레이드하며 스마트폰 사용 및 커피 소비 등 현재 대표적인 문화 트랜드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는 양사의 금융서비스가 집약된‘메가캐쉬백2 체크카드’를 중심으로 올해 카드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체크카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SK 메가캐쉬백2'는 지난해 전체 카드업계에서 출시한 모든 신상품 중 유일하게 100만 가입 고객을 돌파했던“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를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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