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성민 기자] BC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과 문화컨텐츠 기업인 교보문고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초동 소재 BC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제휴 조인식에는 BC카드 이종호 사장, 교보문고 김성룡 사장 및 양사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제휴 조인식에서 양사는 ▲ 신용카드, 모바일 선불형카드 등 제휴카드 발행 ▲ 독서문화 장려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시행 ▲ Loun.G 서비스 및 모바일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공동 개발을 추진키로 상호 합의했다.

현재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를 TOP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교보문고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BC카드 회원들에게 지식과 문화생활 측면에서의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는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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