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박성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오는 12월 15일 롯데카드 고객 2만2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놀이시설 무료 이용, 인기가수 콘서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제 7회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샤이니, 씨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 컬투, 마이티마우스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 있는 회원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프리 크리스마스 회원 전용 휴게실도 운영하며 롯데카드 전속모델인 한효주의 팬사인회도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롯데카드 회원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11월 한 달간 3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총 1만1000명(1인 2매)의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롯데카드가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사은행사"라며 "해가 거듭할수록 부대행사가 다양해지고 콘서트의 수준이 높아져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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