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 전개해 나아간다.

[소비자경제=박성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 자)’와 함께 전국의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2일 첫 번째 아름인 도서관인 서울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의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아름인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이 경제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되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신한카드 개인신용관리팀의 서윤화 대리가 강사로 참여하여 돈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 등을 강의하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름인 도서관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며 “아름인 도서관이 지역 내 나눔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같은 날 부천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는 등 지역 내 ‘아름인 도서관’이 위치한 아동센터와 연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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