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교육이 기업운명 좌우한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 따라서 누군가 자신을 믿어주고 기대해 주면 행동이 변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 결국 부하지도의 강장 훌륭한 철칙은 믿고 기대하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부하를 사랑한다, 부하와 함께 윈-윈한다.” 이처럼 매일같이 ‘자기선언’을 하며 기대하면 신념이 강해지고 움직이지 않았던 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자세임을 알아야 한다.
때때로 내리막길을 걸으며 힘들어 하는 직원이 있을때 훌륭한 CEO라면 ‘위너쉽’ 마인드를 배양할 수 있도록 코치해 주어야 한다. 위너쉽이란 ‘일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인간사회에 기쁨을 주는 것’이다. 즉, 인간관계 속에서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함께 윈-윈하며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공생의 인간관계다. CEO의 경영활동도 결국 직원들과의 윈-윈 게임을 도모하는 것이다. 부하직원과 얼마나 좋은 관계를 구축하느냐에 경영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요인의 85%는 인간관계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85%가 인간관계란 말이 있다. 나는 학력이 없으니까, 나는 나이가 많으니까, 과거의 실적이 없으니까 등등... 것들은 마이너스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반드시 성공한다’는 강한 신념과 결의는 성공자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주며 그것이 강한 의지로 표출되고 나아가 상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하려면 사랑과 공헌의 공생, 공존공영을 기본으로 한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 모든 것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느끼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성공을 손에 넣은 사람은 자신을 믿는 힘이 누구보다 강하다. ‘나는 내가 정말 좋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하를 만드는 것이 본기(本気)경영이다. 자존심과 매출실적은 정비례 합니다. 부하의 자존심을 높여줌으로써 부하로부터 경의를 받게 될 것이며 모방의 대상이 될 것이다. 만일 CEO가 직원들에게 ‘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라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다면 그는 진정한 리더일 것이다. 결국 자존심과 성공은 비례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가치관이 미래를 결정한다

자존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많이하면 모든 것이 실패로 연결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성공을 원한다면 꼭 긍적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성공을 이루어 내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다음 세가지 원리를 기억하라. 첫째, 내가 변하면 주위가 변한다(나의 법칙). 둘째. 자신의 가치를 주고 또 주고 계속해서 나누어 준다(give&give의 법칙). 셋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어떤 결과에도 감사한다(감사의 법칙). 이 세가지 법칙을 의식하며 실천하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이다. 성공을 창출하는 프로집단은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의 집합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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