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2011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대회 홈페이지를 오픈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롯데카드 스마트 미씨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23일 롯데스카이힐 김해 CC에서 1차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총 4번의 예선대회가 열린다. 각 예선에서 상위 20명씩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오는 9월 팀 단체전과 개인전 결선을 통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대회는 롯데카드를 소지한 국내 여성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 애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규모의 온라인, 오프라인 대회를 함께 진행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게 된다.

개인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단체전은 컴바인드 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 우승팀에게는 각각 롯데상품권카드 1000만원과 트로피를, 그 외 예선 및 결선 개인전 순위입상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롯데상품권카드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대회마다 다양한 특별상과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유명 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기사제보 yjw@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