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여행'이벤트 열어

[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테마인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 여행” 이벤트를 1일부터 선보였다.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여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이천 테르메덴(경기도 이천 소재) 자유이용권 이용시 본인 1만원 및 동반1인 입장요금 30% 할인 서비스(정상가 29000원)를 제공하고, 제이드가든 수목원(강원 춘천 소재) 자유이용권 이용시 본인회원 및 동반 3인(총4명 입장 가능)까지 1만원(정상가 32000원)으로 입장하는 할인이벤트를 진행된다.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 여행”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5월말(제이든 가든의 경우 5.2 ~ 6.10일)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하여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너와 함께라면(코엑스 아트홀)”, “5월에 결혼할거야(동숭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1만원(최대 10매 구매가능)에 관람할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즐거운 가족여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가족여행을 테마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스파, 수목원, 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이벤트로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5월 1일 ~ 6월 10일까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하여,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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