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친구 ‘따개비 루’ 공식 굿즈가 드디어 나왔다.

이랜드그룹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작품 ‘따개비 루’의 인형과 동화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따개비 루’는 특유의 수채화톤과 풍부한 동화적 상상력, 그리고 배우 신애라씨의 나레이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올리브스튜디오는 고객들의 사랑에 부응해 ‘따개비루 인형’과 ‘영어 동화책 ‘‘Barnacle Lou’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따개비 루’의 정식 라이선스가 인정된 공식 굿즈로 오랜기간 ‘따개비 루’ 관련 상품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따개비 루 인형’은 팬들이 사랑하는 개나리톤의 따개비 루 특유의 컬러감과 모양을 잘 살려내 다가올 어린이날 자녀들의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랜드그룹에서 캐릭터 사업을 맡고 있는 올리브스튜디오는 따개비 루 굿즈 시리즈를 시작으로 핑크 감성의 ‘핑크 코코몽 굿즈 시리즈’와 세계적인 캐릭터 ‘윌리를 찾아라’와 협업을 진행한 ‘윌리를 찾아라 x 코코몽 굿즈 시리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의 ‘따개비 루’‘ 공식 굿즈는 올리브스튜디오 온라인샵 ‘코코몽방구’에서 24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