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TV CF’ 4월 2주차 인기 CF 1위
송진우의 허세 가득한 모습에 트로트 버전까지 ‘생기 팡팡’

“힘든 일상, 오로나민C의 생기로 자신감을 채우세요.”

동아오츠카는 모델 송진우를 내세운 2020년 새 오로나민C TV광고가 4월 2주차 TVCF 인기 광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TVCF가 집계하는 광고 순위는 3개월 이내 TV 광고를 대상으로 총 PLAY 타임(SNS 등 퍼간 PLAY 포함)과 댓글 등을 종합해 결정된다.

오로나민C 광고는 ‘오로나민C의 생기가 일상의 자신감을 채워준다’는 콘셉트로 올해 브랜드 메시지인 ‘생기 자신감’을 강조했다. 동아오츠카는 부부·게임·헬스장으로 내용을 달리해 총 3편을 제작했는데 이번 순위로 오른 영상은 ‘부부편’이다.

이 CF는 일상에서 자신감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모델 송진우는 다양한 역할로 등장해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뽐낸다. 특히 이번 CM송은 트로트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버전인 ‘큰소리송’을 선보이며 요들송 ‘머리부터 발끝까지’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에 도전한다.

이준철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새 광고는 오로나민C와 송진우의 유쾌한 표정과 자신감의 조화가 돋보인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많은 소비자에게 웃음과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